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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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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창조해 주신 자연은
세계 어느 곳에서나 아름다움을 보여 줍니다.
5년여 기간 동안 미국으로 떠나 생활하는 신집사(신송무)님에게서 보내온
아름다운 사진 몇 장은 역시 미국 이민 생활 40여년 하시는
교우님(문현국)에게서 받은 것으로 소개 되었습니다.
이 땅 지구역시 우리가 살아가기에 알맞게 지어주셨습니다.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바닷물이 태에서 나옴같이 넘쳐흐를 때에 문으로 그것을 막은 자가 누구냐?’
‘땅의 넓이를 네기 측량하였었느냐?’
‘광명이 어느 길로 말미암아 뻗치며 동풍이 어느 길로 말미암아 땅에 흩어지느냐?’
‘누가 황무하고 공허한 토지를 축축하게 하고 연한 풀이 나게 하느냐?’
하나님께서 욥에게 말씀하시되 천하 만민들이 모두 ‘아멘!’ 할 것입니다.
우리는 어디에서 사는가?
누구와 같이 살아가는가?
특히 ‘가슴 속의 지혜는 누가 준 것이냐?
마음속의 총명은 누가 준 것이냐?’
이 땅 어디에서 살든지 하나님께서 마련해 주신 처소는 아름다우며
우리와 함께하시는 그 분의 끝없으신 사랑과 은혜 아래서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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